저는 24살에 헤어져서 서른먹을동안 그상태에요...ㅋㅋㅋㅋㅋㅋ 저는 소개팅생각도없고 그냥 맘에드는 여자랑 대화를해도 사귀고싶다라는 감정이 안생기더라구요 연애를 시작하기도 귀찮고 뭐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그러다 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 저같은분 또 있나요..? 그러다 가끔은 가슴 답답해질만큼 생각나서 연락해볼까 하다 금방, 지금 무슨생각을 하는거냐~~ 할때 있습니다ㅋㅋㅋㅋ 고등학교때 친구로 만나서 20살부터 4년을 사귄 사람이었는데 그냥 그때에서 전 멈춰있는 느낌이에요 그때는 진짜 바보같이 좋아하면서 만났는데 그런 사랑 또 할수있을까 생각이 자주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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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댓글
더 깊은 사랑을 느끼는 일은 가능해요.
이게 더 놀라운 일인데?
연애 많이 안 해도 돼요. 진짜 자기 인연이 있어서 연애 자주 안 하는지도 몰라요.
6년이면 이제 새로운 사람 만나야될 때 같아요.
등하불명이라고 주변에 괜찮은 사람들이 많을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