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해요++
워낙 못 믿을 사회라 지어냈다는 의견 이해해요, 그러나 저도 믿기 싫을만치 지극히 사실인데다 더 막장인 얘기도 있지만 주변에 알릴 각오로 올린거라 깊이 못 들어간 점 안타깝네요. 주변에 알리니 마니 그전에 시누이가 읽었네요? ㅋㅋ 원테 소원한 관계라 커뮤니티 하는 사람인줄 몰랐던 나의 잘못으로, 첨 들켰을땐 뒤에서 이런게 부끄럽고 살짝 미안하드라고요? 근데 발광발광 하면서 지동생한테 울고 불고 했다는 포인트가 댓글에 딱 한개 있던 시누남편 얘기 라는데서 헛웃음이 나요. 솔직히 이 모든일에 가장 큰 수혜자가 시누남편 즉 고모부인데, 모든일에 남 일 마냥.. 저는 이 일을 공론화 시킨다면 고모부 걸고 넘어질 좋은 발판으로 삼으려구요? 천년의 사랑에더 비교할 수 없는 고모의 고모부 사랑. 4시 퇴근 하셔서 꼭 낮잠 주무셔야되는 분, 그래서 애들 친정에 맡기시고. 온 친정가족 갈아서 남편 하나 지키고자 하는 그 사랑의 피해자가 왜 우리가족이어야 되죠? 몇번 안 모이는 그 밥상에 물잔까지 다 차려져야 전화로 불러서 숟가락 놓으면 오빠 집에가서 쉬어~ 아니 늘 쉬는것 같던데 뭘 또 쉬는짘ㅋㅋㅋㅋ신생아보다 많이 쉬시는거 같던데? 자기 물잔하나 설거지통에 안 갖다 놓는 사람. 자기 남편 댓글에 언급됐다고, 아~~ 그 집 고모부가 해오신 걸로 사람들한테 얘기했죠? 맞다..거기까진 내가 생각도 못 했네. 내가 고모 집은 안 건들지만, 내가 시댁에 받은거 일원 한장 없는거 제대로 말 하라고 하려구요. 동생한테 이혼운운하고 재산 운운 했드라고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왜 받은거 없이 굳이 시댁 근처로 왔냔 댓글이 있던데(3천 들고 시집왔다고) 저와 남편 회사 가기 용이한 동네였고, 내 결혼 마치고 친정이 귀농을 하려던 터라 그래도 시댁 옆에 있는게 의지가 된다고 생각했어요. 남편과 나 둘 다 결혼 직전까지 부모님들과 살았어서 둘만 덜렁 사는게 불안했어요. 연애 오래 하면서 둘이 돈 차곡차곡 모았었고 제 친정에서 보탰음 보탰지 3천에 10배 들고 결혼 했네요. 시누한테 전세값 해준거 몰랐고, 저랑 남편 성격에 알았어도 그만큼 해달라고 안했을것이 저랑 남편 둘 연봉이 고모부 하나 버는것보다 너다섯배 됐거든요. 첨엔 차별이 이정돈 아니었어요, 살면서 형편이 더 벌어지고 가까이 사니까 자기 아들이 며느리한테 잘 해주는데 사위나 시아버지는 딸과 당신에게 그렇지 않아서 속상하다고(직접 말씀하신것) 하시던 것들이 질투 비슷하게 변질 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요. 솔직히 성격상 저사람들이 왜 저러지? 이런걸 깊이 생각안해봤어서 포인트 잘못 짚고 있나? 싶기도 한데, 차별 하든가 말든가 집 해주거 사업자금 대준척 사람들한테 말해서 세상 천지 불효쟈(여자 잘못 들어와 집안 망한꼴) 소리 듣게 하지말고, 본인이 누린 권리만큼 의무 행하시라는 당연한 얘기를 하는거예요. 시누이님은 이 글 제대로 다시 읽고, 진짜 더 붉힐것도 없는 얼굴 터져나가지 말고 온동네에 망신살 뻗지말고 조용히 각자의 권리를 지키고 의무를 행하면서 정상범위에사 살아갑시다. 내 연락을 다 차단하고 바쁜 남편 붙들고 머하는건지. 남편 생일 지난주였던건 아는지? 연락 한통 안 한것 같던데. 본인 남편 생일에 매형 축하하러 안오고 처가 내려갔다고 개 썩은 목소리로 통화하던거 내가 옆에서 듣고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던데. 생각할수록 열받고 비정상인 에피소드는 넘쳐나니까 내 기억력을 시험할것 아니면 헛소리 정정하세요. 우리 애기 방문 하시던 샘한테도 엉뚱소리 했던데.. 본인 주제도 안맞는 백화점 mvg 그만 집착하시고, 그거 메꾸느라 돈 돌려막는거 남편한테 한번만 더 해주면 이혼 이라고 했으니까 동생 이혼 안 시킬라면 그짓 하지마요. 다시 한번 상기시켜드리는데, 제 남편 사업은 내 손을 다 타면서 자본은 내 지분 60프로 아파트 대출로 시작했다는 사실 상기하시고 이건 법적으로도 인정받을수 있는 부분인것 명심하시면서 동생 구슬려 선 넘으려 하지마세요. 내남편이 그렇게 착한 동생, 아들 아니던데 뭘 바라는지 참. 제가 남한테 관심없는 사람인건 맞는데, 내가족한테도 관심없는 사람은 아닌거고, 내 얼굴에 침뱉기 싫어서 팔 껶어가며 안으로 품으려 얘쓰며 살았고, 보고도 못 본척 하려고 노력하며 살았다고 바보는 아닌거죠. 십수년간 내가 쌓인게 얼마야. 어릴때 아들딸 차별한거 아니냐는 댓글도 봤는데, 그런거 당할 위인 아니시니까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대충 배경 설명해보자면, 한 아파트 바로 옆라인에서 시가 손위시누 우리집 살았음 시누 애 둘, 나 둘. 장손 낳으라 난리더니 낳고 받은거 일절 없음. 결혼때 축의금도 안 줬고, 남편 총각때 차 사주신거 말곤 결혼 일절 안 도와줌, 시누는 전세돈+차 사주심. 난 맞벌이 시누는 전업인데, 애들 유치원 어린이집 등하원 시부모가 해줬고 우리애들은 나랑 남편 동동 거리며 했고, 시누애들 잠만 지네집서 잤지, 늘 시가에서 저녁까지 먹고 지네집 감. 우리애들은 명절 말곤 바로 옆 동 시가 못 감(시누이 눈치+시어미 시누애들땜에 힘들다 타령+내가 드럽고 치사해서) 둘째 유치원 들어갈쯤, 남편 하는일이 확 잘 풀려서 이사나왔고 나도 전업 됨, 큰애 학교 사립 옮기고 둘째도 좋은 유치원으로 옮김. 시누 지랄발광 나서 시어미가 애들 학비 대면서 사립학교, 유치원 옮겨줌. 결국 학비+생활비+집+차+양육까지 시누이한테 올인 퍼주어 줬고, 이건 큰애들 중딩인 지금까지 쭉 이어져 옴. 재작년쯤 시부모님이 불러 갔더니 본인들 아파트 모기지론 알아봐달라고, 내가 알기론 시부모님 연금이 400정도라 두분 사는덴 문제없는데 시누애들 건사가 클수록 돈 더 드니까 힘들었던 모양. 모기지론 얘기하면 남편이 돈 해줄줄 알았나본데, 네버. 모기지론 우대 많이 해주는데로 연결 해줬더니 그 뒤로 자꾸 얼굴보자, 놀러와라, 애들 공부 궁금, 반찬 갖다줄게 등등 귀찮게 하심. 늘 입버릇 처럼 사주 점 보면 아들덕 보고 노년이 편하다고 했다고 ㅋㅋ 원래대로 서로 가늘게 연만 이어가고 싶은데?? 사건은 올 3월, 시부모 돌아가며 전화 계속 오심. 두분 중 한분이 병원신세 지게 생긴 중대한 일. 아이고, 어떡해요~ 조리 잘 하셔야 겠네요~~ 병원 정해지면 알려주세요~ 하고 끊음. 며칠 후 병원일이 어떻게 되나 하고 연락 드렸더니 노발대발 나더러 며느리 도리 뭐했냐고, 자기네가 너무 편하게 해줘서 어려운줄 모르고 도리 할 생각이 없대. 꺽꺽 우심!!! 시누 물어보니 시누는 자기 시어른 챙겨야지 출가외인인데 왜 물어보냐고!!! 정말 너무 어이가 없어서 웃으면서 어머님, 출가외인은 저희죠.. 한가족으로 하하호호 살았으면 힘든일도 같이 으쌰으쌰 헤쳐나가셔야죠\ 병문안은 종종 갈게요~ 하고 끊음. 아니 우리 애들 병치레 안 하지만 아주 어릴때 열흘남짓으로 병원신세 진적 있음, 마을버스로 오는 병원에 시누애들 본다고 코빼기도 안 비치고, 시조카들 생일상 차려줘도 우리애들 케이크 하나 안사주신 분들, 내 생일이나 내 병치레는 서럽지도 않다니까? 내 새끼들 그렇게 하니까 너무 서럽지. 그러고 우리신랑이 두어번 시가로 불려간 모양인데 나한테 신경쓰지말라고 하는터라 별 신경은 안 쓰이고, 병원비를 드리든 지가 병간호 하든 간섭 안할거라고 했음. 이것만도 내가 천사표라 생각하는데 오만데에 나 나쁜 며느리 만들고 말 하고 다니셔서 부글부글 16년 묵은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중..(한동네 오래 살았어서 지인 많이 겹침) 시누이도 생각도 염치도 없지만 양심은 있어서 저한텐 설설 하지만 뒤로는 별 멍멍이 소리를 다 하는 모양이예요. 시가에서 집 해줘서 이사 나갔다는둥, 남편 사업기반 다 대줬는데 입 싹 닦았다는둥... 자기는 노부모 챙기는 착한효녀딸, 우리는 받을거 다 받고 나가서 노부모 팽 한 아들키워봤자 아무 소용없다의 장본인들로.. 내가 이런날 당당하려고 한식제사에 일년 두번 제사 명절 생일까지 빠짐없이 다 챙겨왔다!!! 차별 하는 인간들은 부모 자격없습니다. 안해도 될 원망과 분노를 안고 살게 만들잖아요? 전 이거 댓글 달리면 동네언니들 단톡에 올려버리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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