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여자친구랑 사귄지는 거의 4년정도 되어 갑니다. 지금도 만나면 편하고 좋고 그래요 여자친구 자랑을 하자면 외모는 솔직히 엄청 이쁜편은 아니지만 객관적으로 중상정도는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를 너무 좋아하구요 남자문제도 없고 어른들한테 예의바르고 저희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선물도 가끔씩 해주고 싸울때가 있긴한데 한달에 한번정도? 얘가 생리전이랑 중에 감정기복이 심해서 2주정도 괴롭긴한데 자기도알고 미안해 하구요 그런데 문제는사실 첫연애부터 이렇게 좋은여자친구를 만나게 되니 솔직히 말해서 조금 아쉽습니다. 진짜로 이렇게 사귀다가는 결혼을 할것같거든요. 어제는 다른 여자애가 고백해 오는데 여자친구 있다고 거절했어요 하지만 그냥 그렇게 했으면서도 만나보고도 싶었습니다. 매력적인 사람이었거든요 제가 생각해도 쓰레기 같기는 한데 이런 생각이 계속 드네요 조언좀해주세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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