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7년이 넘는 친구들끼리 단톡이 있어요 현재 20대 후반이고 유치원때 부터 알았지만 성인이 되고 멀어져서 일년에 한번 볼까 말까하구요..
저희는 매년 각자 생일마다 약 15만원 이하의 본인이 원하는 생일 선물을 나머지 돈을 모아 사주곤 하였는데 제 생일날 여러 이유들이 있어서 축하 말 끝에 흐지부지 제 선물을 못고르고 6개월이 흘렀네요 ㅜㅜ 이번달 생일인 친구가 2명있어서 저도 일을 잠시 쉬고 있지만 거의 10만원 가까이 지출을 하였는데 저도 지난 선물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어요..ㅜㅜ 지금와서 선물을 사 달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면 좀 그럴까요..? 제가 소심쟁이라 ㅜㅜ 너무 눈치보여요 ㅜㅜ 두명은 일을 다니고 저 포함 두명은 일을 안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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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야 해
자기 것은 못 챙기고 계속 남의 것은 꼬박꼬박 챙겨 주는 너란 놈 바보니
이제 너도 챙겨 주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