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사랑을 못 받고 자랐어요.

쓰니 2024.04.28 02:42 조회1,123
톡톡 지금은 연애중 꼭조언댓글
여자친구가 어릴적 부모님께서 이혼을 하셨는데 그래서 그런지 여자친구가 저한테 사랑이란 감정을 잘 모르겠대요. 진짜 가정사를 듣다보면 제가 다 안쓰럽고 그래서 눈물이 날 정도로 심해요..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를 진짜 행복하게 해주고싶고 사랑이란 감정을 제대로 알게 해 주고싶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도저히 모르겠어서 여기까지 찾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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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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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시간이 오래걸릴거에요. 뭘 자꾸 해준다고, 보여준다고해서 단번에 알아차릴수가 없을거거든요. 만나다보면 쓰니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끼는 때도 올수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옆자리를 묵묵히 지켜준다면 언젠가 알게되겠죠. 아이나 강아지 키운다는 마음을 조금만 갖고 대해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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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24.04.29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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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남긴 댓글 그런 남자여자는 헤어지는게 답이다.. 뭔 뚱딴지 같은 소리 같것지만 사랑 못받고,어려운 환경에 자란 사람들은 뭔가에 빠지면 심각할 정도로 집착이 심하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옆사람리 미칠 정도의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케이스가 많고, 피해의식과 보상심리가 무지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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