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애플로 커리어하이 찍었음. 애플 초동 6만장… 이 수치로 커하 찍은 거 보면 해체할 만했음. 같은 해 블랙핑크 68만장, 트와이스 30만장, 마마무 13만장이었는데 이 세 그룹에 비해 음반 판매량 비교적 약했던 레드벨벳처럼 음원이 잘됐는가 하면 그것도 아님. 핑거팁 이후로 쭉 말아먹고 밤 잘됐다가 밤 이후로 쭉 말아먹음. 밤마저도 본인들이 잘했다기보다는 애니 오프닝 장면이랑 합성해서 OST 느낌 난다고 바이럴한 걸로 떴지, 이미 대중은 핑거팁 이후로 여자친구한테 무관심해졌음. 하이브에 인수되고 발매된 교차로, 애플, 마고 전부 코로나 이후로 발매했고, 이때 팬덤 약하고 대중성 약한 애매한 아이돌들 행사 못 뛰어서 해체 많이 했음. 여자친구도 마찬가지야. 코시국에 앨범 세 개나 발매했는데 폭망, 민희진이 언급했던 브랜딩 안 된 오합지졸 그룹 고급화하겠다고 되도 않는 세계관 부여까지 했는데 망했음. 그나마 초창기 히트곡들로 행사 뛸 수 있었으면 2년은 더 했겠지만 당시에 축제 같은 거 못 했잖아. 거리두기 같은 것도 문재인 퇴임하고 2022년 돼서야 풀렸고.. 우길 걸 우겨야지..
이런거 보면 민희진은 걍 하이브 윗선에 찍힌거임. 왜냐? 짜증나게 바른 말만 하는데 일까지 잘하거든. 그리고 회사가 하라는 대로 안하고 자기 맘대로 하거든. 그니까 아무리 일 잘해도 회사 임원진 입장에서는 민희진이 거슬리는거임 ㅋㅋ 뭐 하나 '네'라고 대답하는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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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형엔터 여기저기 파봄 사이비종교 자본 다 있다.